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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PA 준비 첫번째, 학원 없이 EVALUATION 하기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 AICPA를 준비하기에 앞서 처음으로 해야 할 것은 EVALUATION(외국 대학 학점 평가)이다. 회계학과를 나와서 회계와 경영 학점은 충분하지만, 주에 신청 했다가 학점등의 불충족 요건으로 자격 미달이 되면 다시 재 평가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일 안전한 주인 MAINE주에 신청을 했다. 보통 MAINE주는 비 전공자가 신청하는 주인듯 했다. 내가 평가를 신청했던 싸이트는 FACS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했고, 신청 할 때 2달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딱 2달이 걸려서 평가가 완료 되었다. 평가비용은 $100불이였다. https://facsusa.com/ 의 사이트에 접속하여 원하는 주를 선택하고 평가를 하면된다, 주에 대한 비용은 해당 사이트에..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공부 하기

아주 예전에 찍은 사진이다. j-1비자로 뉴저지에서 지낸지 언듯 7개월 차가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에 미국 왔었을 때에는 맨하탄이 20분 거리에 살다 보니 주말마다 나가서 맨하탄 구경할 겸, 맛있는 거 먹고 스트레스 풀겸, 공부할 겸 해서 자주 맨하탄에 나갔었다. 한국에서 공부 할때는 도서관이 거의 문닫는 날이 없고 밤 늦게 까지 해서 어디서나 공부하고 싶을 때 가서 공부하면 됐는데, 여기는 도서관도 일찍 문닫고, 일요일도 안하는 곳도 많고ㅠㅠ.. 스터디 카페도 없고, 카페에서 공부하려고 해도 화장실도 없는 곳이 많고 하다보니 도저히 공부할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공부하다가 보면 도서관에서 일하는 보안 직원이 핸드폰으로 사진 찍지 말라고 하는데, 몰래 몰래 찍은 사진중의 일부다. 예전에 드라마 때문에 이..

뉴욕 맨하탕 스테이크 맛집 헌트 앤 피쉬와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1. 지인들이 추천해서 간 헌트 앤 피시 사람들이 추천해서 가본 맨해튼 헌트 앤 피시, 같이 간 사람 말로는 이제까지 먹어 본 식전 빵 중에 제일 맛있다고 했다. 잉글리시 머핀 스타일로 유분이 많고 가벼운 스타일의 식전 빵에 바질이 들어간 치즈를 내온다. 나는 생각보다 느끼해서 별로였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앞 BAR, 1층 레스토랑, 그리고 지하 레스토랑이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크게 장식해 놓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인상적이었던 헌트 앤 피시. 저녁 7시에 예약했지만 퇴근 후 뉴저지에서 출발해 살짝 늦을 것 같아 20분 정도 늦는다고 메시지를 레스토랑에 보내자 확인 전화가 왔다. 7시 20분까지는 괜찮지만 그 후에 도착 시 예약된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다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허겁지겁 같..

cafe for reading & studying & chilling in Manhattan, New York NYC. 맨하탄 뉴욕에서 책읽기 공부하기 좋은 카페

Paris Baguette in Manhattan, New york. cafe for reading & studying & chilling 맨하탄 뉴욕에서 책읽기 공부하기 좋은 카페 now. It's been almost 3months of living in the US. the one thing I dislike about the US, I couldn't find any proper places to read or study or just chill. I am from Korea. and I am very used to reading at a cafe because most Korean people are eager to learn and we love to find good cafes to read..

하와이 와이메아 비치. Waimea Bay Beach in Hawaii

하와이 와이메아 비치 부근에서 2일 동안 지낸 하와이 여행. 사실 나는 예쁜 바다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화이트 샌드비치에 에메랄드 색바다를 몇시간이고 생각 없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추천해서 오게 된 곳이 이곳이였다. 하와이에서 예쁜 바다를 검색하니 다들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 다른 섬에 있는 비치들이였기에, 공항이 있는 섬에서 나름의 대안을 선택하게 된 와이메아 비치. 사실 이곳은 예쁜바다로 유명하기 보다는 겨울에 서퍼들에게 각광 받는 곳이다. 왜냐하면 겨울에 무시무시한 파도가 치는 곳으로 유명해서 서핑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서핑 목적은 아니였지만 쨍한 하늘색 하늘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고, 주변에 돌들이 많아서 바다 바로 앞에서 서핑을 해도 물고기들을 잘 볼 ..

하와이 에어비앤비 저렴한 숙소 추천 노스쇼어 갤럭시s22로찍은 하와이 숙소 Airbnb cheap accommodation recommendations on Hawaii

하와이 도착하기 몇일 전 숙소를 예약하려고 했었다. 호놀룰루 근처에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숙소가 10만원 대도 많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에약을 하려고 하는데 청소및 세금으로 30만원이나 더 부과 되는 것이 아닌가?ㅠㅠ;; 혼자 여행하는데 숙박비로 하루에 30만원을 사용할 수 는 없었기 때문에 에어비앤비에서 저렴하고 평 좋은 곳을 예약 하게 되었다. 내가 예약 한 곳은 노스쇼어 바로 앞에 있는 숙소 인데, 하와이에서 예쁘기로 유명한 마이메아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닷가에서 정말 놀기 좋은 곳이다. 일단 싸서 예약하게 된 호스텔, 평에는 좋다는 평도 있고 나쁘다는 평도 있어서 평이 도움이 되지 않았고, 다들 코로나 끝나고 휴가를 많이 가는지 다른 방안이 없어서 2박을 예약하고 약 12만원정도가 원화로 결..

하와이 버스 이용 방법, 요금, 주의 사항 안내 삼성 갤럭시 s22로 찍은 하와이 바다 사진 How to take the bus in Hawaii, bus fare, something you should know before taking it. Camera ability of Galaxy S22

하와이에서 걸어서 여행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차를 대여하거나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생각보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으니 차 렌트를 하지 않아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다. 버스타면서 현지인들은 어떻게 사나 구경도 하고 미국 버스시스템은 이렇구나 생각도 하게 된 버스 투어 여행이였다.하와이 버스 요금은 거리에 상관 없이 한 번 탈때 마다 2.75달러이다. 하와이 버스를 탈 때 제일 주의 해야 할 점은 거스름돈은 절대로 거슬러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항상 2.75달러를 가지고 있거나, 버스카드를 구입해서 충전해서 써야 한다. 참고로 공항에 작은돈으로 바꿔주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내가 간 2시 경에도 문닫고 집에 갔다고 했으니 꼭 작은 돈을 준비해 가시길 추천 드린다. 나는 미리 생각..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짐 보관 서비스 추천 및 가격 !

하와이 공항에서 짐 맡기기. 하와이 공항에 도착한 뒤, 하와이 공항에 있는 baggage storage라는 곳에서 짐을 맡겼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긴 한데 바로 공항 내이고, 미국에 갈 짐이 더해져 있기 때문에 이 짐을 두고 이동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했다. 처음에 알아본 곳은 baggega storage가 아닌 구글 검색에서 찾은 Bounce 라는 사이튼데, 하루에 5.9달러에 가방 하나를 맡길 수 있으며 서비스 차지가 붙어도 정말 부담 없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공항 근처에는 없었고, 호놀룰루 근처에 및 이곳저곳 분포되어 있었다. 생각해보니 하와이 교통이 이렇게 편한 줄 알았다면 그냥 호놀룰루 가서 맡겼어도 될 뻔했다. 내가 처음에 맡기려고 했던 사이트는 bounce(https://usebounce..

1. 미국으로 출국 : 비행기 티켓이 예전 가격이 아니다.

미국 비자를 확정받고 비행기 예약을 위해 이곳저곳 검색을 해봤다. 내가 알기론 뉴욕까지 가는 편도 티켓이 이 가격이 아닌데 2~3배 정도가 뛰어 있었다. 제일 싼 게 90만 원대인 티켓이었는데, 아프리카를 두 번이나 경유하고 하루 종일 비행기만 타야 하는 지옥 같은 여정의 티켓이었다. 여행시간이 30여 시간이었는데, 비행시간도 30여 시간이면 말 다했다. 가격 싼 것도 좋지만 저 티켓을 샀다간 골로 가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제외하고 보았다. 그다음으로 저렴한 티켓은 하와이안 항공의 미국행 비행기였다. 하와이 호놀룰루를 경유해서 가는 비행티켓이였는데, 110만 원대였고, 호놀룰루에서 약 4시간 경유하고 가는 여정이었다. 가격도 괜찮았고 하와이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왕 가는 김에 하와이에서 며칠 휴가..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2)-인터뷰 시작 인터뷰는 영사운이 다인가? 영사관 특징 및 영사관 질문

5. 인터뷰 지문 인식 후 8시 15분이 되어서 인터뷰 줄에 섰습니다. 인터뷰는 은행 창구 같은 데스크인데 유리창으로 커버되어 있고, 아래로 서류만 제출할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셨는지 시간이 됐음에도 유리창은 블라인드가 쳐져 있었고, 블라인드 틈 사이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 살짝 올려진 블라인드 사이로 도넛을 먹는 백인 영사관, 머그컵을 훌쩍이는 영사관, 사람이 얼마나 왔는지 확인하는 동양인 영사관을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도넛을 편안히 먹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나는 속이 타들어 가는데, 영사들은 그런 거 정말 신경 1도 안 쓰는 거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ㅋㅋ;;; 이때도 아까 지문 인식할 때 관리해주시는 아저씨가 블라인드 열리면 영사들이 오라고 얘기 안..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1)- 30대 여자의 살 떨리는 후기 미국대사관 위치 인터뷰 전 절차

오늘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 제가 인터뷰를 보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많은 분들이 후기 남겨 주신 것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이제 곧 인터뷰 보실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30대여성, 회계학 전공, 회계업무에서 1년 이상 경력, 같은 직무의 회사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신청 했습니다. 트레이니 비자가 인턴 비자처럼 쉽게 승인되지 않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또 30대 여자는 리젝이 쉽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ㅠㅠ 다만 전공과 같은 경력을 쌓으신 분들이라면 스토리 텔링을 해서 비자 합격을 문제없이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비자가 많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많은 분들이 에이전시도 이용을 많이 하..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3)- 본국 거주 의무? 대사관 인터뷰 팁 및 소감

8. 인터뷰할 때 작은 팁 지문 인식 할 때부터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어서 웃음기가 저절로 빠지더군요. 그래도 웃으려고 노력을 했고, 영사 앞으로 갈 때는 hello와 더불어 한국식 고개 숙이기 인사도 했습니다. 인터뷰 보는 사람의 중요한 승인 결정을 내는 사람이 영사이기에 웬만하면 그들의 기분을 최대한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일 처음으로 여자 백인 영사가 블라인드를 열고 인터뷰를 개시했고, 그 영사가 인터뷰 보시는 분에게 "Hi how are you?" 이렇게 물었는데 그분께서 "Pretty good."이라고 답변하시더군요. 프리티 굿도 나쁘진 않겠지만 비자 승인을 해주는 분에게 조금 더 공손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본 것 같습니다. 9. 본국 거주 의무 영사가 ..

점촌 맛집 점촌 뷰맛집 다옴 카페 다녀온 후기

점촌 문경여중 근처에 있는 다옴커피를 다녀왔다. 예전에 복터진집이라는 복집 레스토랑이 다녀 왔는데, 그 건물 2층에 있는 집이다. 그 건물을 총 3층으로 되어고, 1층에는 복집 식당, 2층은 다옴커피, 3층은 스터디 카페가 있었던 것 같다. 여중 및 점촌 고등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스터디 카페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였다. 다옴카페는 두번째 방문하는 것이였고, 예전에 벚꽃이 만개 했을때 2층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니 테라스에서 보는 벚꽃이 아름다워 참 오래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다. 봄,여름,가을철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서 앉아 경치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카페 음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였다. 점촌에서 맛있는 커피는 한번도 먹어..

까치산역 떡볶이 맛집 미가 : 저렴한 가격에 비해 정성스런 음식 대접에 먹기 미안해 지는 곳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 처음으로 찾아가게 된 까치산 시장에 있는 미가라는 분식점. 오며가며 참 많이 봐온 가게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들러보게 되었다. 항상 깔끔한 가게 이구나 라는 생각을 지나다니면서 해왔던 가게인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 하며 입장을 하게 되었다. 떡볶이는 주문 즉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즉석 떡볶이 치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가졌다. 방금 만들어 주시니 떡이 몰랑몰랑 쫄깃쫄깃 한게 식감이 일품이였다. 달큰하고 마늘향이 풍기는 소스가 첫 입을 먹자 마자 참 맛있는 떡볶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제까지 까치산 시장에서 떡볶이를 여러군데에서 사먹어 봤는데, 단연 1등 떡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매워 콧물이 쭐쭐 나왔다.. 하하. 떡볶이 하나와 튀김 달랑 두개 시켰..

종로 티퍼런스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 종로 묘동 익선동 인사동 북촌 방문한다면 한번 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오랜만에 나간 종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였다. 오랜만에 익선동에 갔는데, 새로운 익선동 모습에 혼이 빠져 구경을 많이 하고 왔다. 오래된 집을 개조 해서 아기자기하고 특별하게 꾸민 가게들이 이목을 많이 끌었다. 익선동을 지나 묘동 쪽으로 오니 특이하게 빛이 나는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아 방문하게 된 곳이 이곳 티퍼런스이다. 특별한 컨셉의 카페인 듯 했고 3층에는 야외테라스가 있으나 사람이 꽉차서 가보질 못했고 (올라간 친구가 이야기만 해줌ㅋㅋ) 2층에는 화장실 앞 세면대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놓여 있었다. 손을 씻고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진열 해놓은 화장품이 보통 카페와는 달랐다. 그러고보니 커피를 시켜놓고 종이백을 3개나 줬는데(커피를 3잔 시켰더니 3개를 준 모양 이다) 그 안에는 화장품 샘..

문경 점촌 맛집 영순숲 앞 카페 라밀에서 커피 한잔 하고 왔음

오랜만에 점촌에 내려가서 카페 투어를 했었다. 이날은 영신 숲 앞 카페 라밀이라는 곳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곳도 많이 없을 정도로 붐볐던 카페이다. 나무색 테이블과 초록색 화초들로 인테리어를 해서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카페 였다. 같이 간 친구는 영신숲 라테를 먹었는데, 커피가 맛있다고 했다. 나는 카페인을 잘 못먹는 지라 디카페인 라테로 시켜 먹었는데, 디카페인 커피는 유통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커피 향은 다 날아가고 커피와 우유의 비율이 맞지 않아 커피 맛이 아주 썼다. 컵이 너무 작은 나머지 에스프레소 양에 비해 우유의 양이 맞지 않아 커피의 맛이 좋지 않았다. 향이 날아간 쓰디쓴 커피를 참고 먹다가 너무 써서 못 먹겠길래 우유를 좀 더 부어 달라고 했더니 큰 컵에 새로 만들어 준다..

이태원 로즈 앤 크라운 영국식 펍 다녀온 후기 맥주 칵테일 등 외국 음식이 맛있는 곳

이태원 로즈 앤 크라운이라는 영국식 펍에 다녀왔다. 카톡으로 로즈앤 크라운에서 찍은 사진으로 했는데, 영국인 친구가 로즈 앤 크라운 다녀왔냐고 물었었다. 한국 사는 외국인들에게는 꽤 유명한 모양이다. 친구와 같이 간 로즈 앤 크라운에서 수제 맥주와 칵테일 그리고 뱅거스 앤 매쉬드 포테이토를 시켜 먹었다. 주류는 맥주와 칵테일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되고 있으며, 안주는 영국 전통 음식들이 주로 있었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시판용 매쉬드 포테이토 였고, 소세지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맛나게 먹었다. 다음에 또 이태원 가게 된다면 또 한번 들러 보고 싶은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적당한 가격으로 이태원 분위기를 맘 껏 즐기 수 있는 곳 이태원 로즈앤 크라운이다.

문경 점촌 맛집 대구막창에서 막창 먹은 후기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같이 막창 먹으러 가길 좋아했다. 친구와 오랜만에 얘기를 하다가 막창 얘기가 나와서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 가던 대구막창집을 들렀다. 오랜만에 먹는 돼지막창과 쌈장 소스. 오랜만에 먹다보니 처음에는 고소하고 맛이 좋았으나 계속 먹다보니 느끼하고 물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 점촌에 산세월 만큼 타지에 산 세월도 오래 되었다 보니 입맛이 변했는지 막창이 옛날 만큼 맛이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들러본 대구막창에서 예전의 향수를 느꼈다.

문경 점촌 맛집 복 터진 집 복어 지리, 복어 튀김 먹은 후기

점촌 복 터진 집 점촌에 새로생긴 복집이 생겨 문경 사랑상품권도 쓸 겸 가본 점촌 복터진집, 전체적으로 간이 짜서 먹기 약간 불편하긴 했으나, 생선국이다 보니 싱겁게 먹다보면 자칫 비린내가 날 수도 있기에 싱거운 것보다는 짠게 낫긴 하겠다만, 생각보다 많이 짜기 때문에 간이 쎄서 물을 타서 먹었다. 복어 지리에 나오는 콩나물에 무쳐 주는 콩나물 무침이 맛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고, 튀김은 깨끗한 기름에 일본식 튀김 스타일로 튀겨져 나온다. 외식하기에 좋은 식당인 것 같아서 자주 방문 할 예정이지만, 같이 일하는 어눌한 한국 말투의 직원이 불친절 하고, 룸으로 된 방을 주어놓고, 방문을 항상 열어 놓고 서빙하여서 계속 손님이 밥을 먹어가는 중에 계속해서 나간 종업원 대신해 문을 닫아줘야 해서 먹는데 굉장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글, 베이글은 던킨 도너츠 블루베리 베이글

어느 순간 던킨 도너츠가 하나 둘씩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도대체 그 많던 도너츠 가게는 다 이제 어디로 간건가?ㅠㅠ;;예전에 던킨도너츠 이태원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던 적이 있다. 거기에 계신 직원 스태프 분들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고 도너츠와 음료가 정말 맛났던 기억도 있다. 베이글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베이글은 아직도 던킨 도너츠를 가서 사먹는다. 예전에 베이글 혹은 도넛과 오리지널 드립커피와 같이 먹었던 던킨의 맛이 그립다. 이제는 드립커피도 안나오고..ㅠㅠ 도너츠 스타일도 예전과 많이 달라진 듯하다. 던킨의 도너츠는 뭔가 다른곳과 다른 점이 있다. 설명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다른 베이글보다 살짝 단맛이 돌며 다른 베이글은 졸깃하고 뻑뻑한 식감이라면 이 베이글은 쫄깃하기도 하면서 폭신한 ..

일리 인스턴트 미니 레귤러 커피 스틱 디카페인 맛 본 후기

일리 인스턴트 미니 레귤러 커피 스틱 디카페인 후기 카페인은 흡수를 못하는 체질 이지만 커피의 향과 맛은 좋아하기에 디카페인 커피를 자주 찾는다. 다만 디카페인 커피는 잘 팔지 않아서 커피가 먹고 싶을 때마다 스타벅스에서 디카페인 커피를 사먹곤 했는데 커피가격이 비싸다 보니 인스턴트 커피를 고려하게 되어서 구입하게된 일리 인스턴트 커피이다.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 커피 맛이 괜찮은 커피들을 찾아 보다가 인스턴트 커피 중에서 카누 디카페인, 일리 디카페인 등이 인터넷 리뷰에서 많이 추천 되었다. 예전 회사에서 카누 디카페인이 있어 먹어 봤으나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지라 일리 디카페인 커피를 구입하게 되었다. 커피를 주문하고 나서 기대를 안고 먹은 일리 디카페인의 커피의 맛은 실망 그자체였다. 사람들..

오디오 파일 속도 조절 할 수 있는 사이트 mp3, wav, wma, ogg, m4r, 3gppM apeM m4a, aac, am,r flac, aif, opu.

오디오 파일을 여러 가지 이유로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변조하거나, 음성 녹화해둔 강의 파일을 빠르게 듣고 싶어서 속도를 올리고 싶거나,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때에 있어서 시간의 제약 때문에 속도 조절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자니 너무 번거롭다. 그래서 나는 해당 사이트를 이용해서 서 음악 파일을 속도 조절을 하곤 한다. AUDIOTRIMMER.COM 해당사이트에 들어가서 원래 음악 파일을 속도 조절하여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지원하는 오디오 포맷만 가능하며,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속도 변환을 해 준다음 다시금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편리하게 웹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불편하게 프로그램을..

기타/이것저것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