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맛집& 장소 정보 44

[미국 제품 리뷰] FAKE THE TOTE BAG FROM INTERNET MARKET

It's highly recommended for a daily bag. I bought an extra organizer for the inside of the bag and it stands itself pretty well because of the organizer, but I could say it still stnads itself and works well without it. and it's super light that's the thing I like about and it can hold 13inch laptops or tablets or even 15.6 inch laptop but I don't recommend it, because it's super tight. there's ..

jing fong 이서진의 뉴욕뉴욕에 나온 딤섬 집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커다란 장소에서 딤섬카트를 마구 나르는 식당을 본적이 있다. 홍콩음식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 이였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미국에 온 지 1년이 지나서야 오게 되었는데, google map에서 찾았을 때는 분명 tv에서 보던 그 집이 맞았는데, 실제로 가보니 리모델링을 했는지 전혀 다른 식당이 이름만 같이 되어 있는 것이였다. 내가 생각했던 커다란 테이블들은 온데 간데 없고 일반 레스토랑처럼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같은 식당인지 몇번이고 확인했다. 결국에는 인테리어를 바꾼 것 같다는 생각으로 생각을 종결 했다. 가서 엄청난 딤섬 카트에서 오는 여러 딤섬을 맛보고 싶었는데 메뉴판을 주길래 메뉴판 에서 원하는 음식만 집어 먹었다. 샤오롱바오와 내가 좋아하는 슈마..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공부 하기

아주 예전에 찍은 사진이다. j-1비자로 뉴저지에서 지낸지 언듯 7개월 차가 되어 가고 있다. 처음에 미국 왔었을 때에는 맨하탄이 20분 거리에 살다 보니 주말마다 나가서 맨하탄 구경할 겸, 맛있는 거 먹고 스트레스 풀겸, 공부할 겸 해서 자주 맨하탄에 나갔었다. 한국에서 공부 할때는 도서관이 거의 문닫는 날이 없고 밤 늦게 까지 해서 어디서나 공부하고 싶을 때 가서 공부하면 됐는데, 여기는 도서관도 일찍 문닫고, 일요일도 안하는 곳도 많고ㅠㅠ.. 스터디 카페도 없고, 카페에서 공부하려고 해도 화장실도 없는 곳이 많고 하다보니 도저히 공부할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공부하다가 보면 도서관에서 일하는 보안 직원이 핸드폰으로 사진 찍지 말라고 하는데, 몰래 몰래 찍은 사진중의 일부다. 예전에 드라마 때문에 이..

뉴욕 맨하탕 스테이크 맛집 헌트 앤 피쉬와 라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1. 지인들이 추천해서 간 헌트 앤 피시 사람들이 추천해서 가본 맨해튼 헌트 앤 피시, 같이 간 사람 말로는 이제까지 먹어 본 식전 빵 중에 제일 맛있다고 했다. 잉글리시 머핀 스타일로 유분이 많고 가벼운 스타일의 식전 빵에 바질이 들어간 치즈를 내온다. 나는 생각보다 느끼해서 별로였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앞 BAR, 1층 레스토랑, 그리고 지하 레스토랑이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에 크게 장식해 놓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인상적이었던 헌트 앤 피시. 저녁 7시에 예약했지만 퇴근 후 뉴저지에서 출발해 살짝 늦을 것 같아 20분 정도 늦는다고 메시지를 레스토랑에 보내자 확인 전화가 왔다. 7시 20분까지는 괜찮지만 그 후에 도착 시 예약된 자리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다시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허겁지겁 같..

cafe for reading & studying & chilling in Manhattan, New York NYC. 맨하탄 뉴욕에서 책읽기 공부하기 좋은 카페

Paris Baguette in Manhattan, New york. cafe for reading & studying & chilling 맨하탄 뉴욕에서 책읽기 공부하기 좋은 카페 now. It's been almost 3months of living in the US. the one thing I dislike about the US, I couldn't find any proper places to read or study or just chill. I am from Korea. and I am very used to reading at a cafe because most Korean people are eager to learn and we love to find good cafes to read..

점촌 맛집 점촌 뷰맛집 다옴 카페 다녀온 후기

점촌 문경여중 근처에 있는 다옴커피를 다녀왔다. 예전에 복터진집이라는 복집 레스토랑이 다녀 왔는데, 그 건물 2층에 있는 집이다. 그 건물을 총 3층으로 되어고, 1층에는 복집 식당, 2층은 다옴커피, 3층은 스터디 카페가 있었던 것 같다. 여중 및 점촌 고등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스터디 카페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였다. 다옴카페는 두번째 방문하는 것이였고, 예전에 벚꽃이 만개 했을때 2층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니 테라스에서 보는 벚꽃이 아름다워 참 오래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다. 봄,여름,가을철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서 앉아 경치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카페 음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였다. 점촌에서 맛있는 커피는 한번도 먹어..

까치산역 떡볶이 맛집 미가 : 저렴한 가격에 비해 정성스런 음식 대접에 먹기 미안해 지는 곳

갑자기 떡볶이가 먹고 싶어 처음으로 찾아가게 된 까치산 시장에 있는 미가라는 분식점. 오며가며 참 많이 봐온 가게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들러보게 되었다. 항상 깔끔한 가게 이구나 라는 생각을 지나다니면서 해왔던 가게인데, 맛이 어떨지 궁금해 하며 입장을 하게 되었다. 떡볶이는 주문 즉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즉석 떡볶이 치고 굉장히 저렴한 가격을 가졌다. 방금 만들어 주시니 떡이 몰랑몰랑 쫄깃쫄깃 한게 식감이 일품이였다. 달큰하고 마늘향이 풍기는 소스가 첫 입을 먹자 마자 참 맛있는 떡볶이다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제까지 까치산 시장에서 떡볶이를 여러군데에서 사먹어 봤는데, 단연 1등 떡볶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매워 콧물이 쭐쭐 나왔다.. 하하. 떡볶이 하나와 튀김 달랑 두개 시켰..

종로 티퍼런스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 종로 묘동 익선동 인사동 북촌 방문한다면 한번 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오랜만에 나간 종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였다. 오랜만에 익선동에 갔는데, 새로운 익선동 모습에 혼이 빠져 구경을 많이 하고 왔다. 오래된 집을 개조 해서 아기자기하고 특별하게 꾸민 가게들이 이목을 많이 끌었다. 익선동을 지나 묘동 쪽으로 오니 특이하게 빛이 나는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아 방문하게 된 곳이 이곳 티퍼런스이다. 특별한 컨셉의 카페인 듯 했고 3층에는 야외테라스가 있으나 사람이 꽉차서 가보질 못했고 (올라간 친구가 이야기만 해줌ㅋㅋ) 2층에는 화장실 앞 세면대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놓여 있었다. 손을 씻고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진열 해놓은 화장품이 보통 카페와는 달랐다. 그러고보니 커피를 시켜놓고 종이백을 3개나 줬는데(커피를 3잔 시켰더니 3개를 준 모양 이다) 그 안에는 화장품 샘..

문경 점촌 맛집 영순숲 앞 카페 라밀에서 커피 한잔 하고 왔음

오랜만에 점촌에 내려가서 카페 투어를 했었다. 이날은 영신 숲 앞 카페 라밀이라는 곳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곳도 많이 없을 정도로 붐볐던 카페이다. 나무색 테이블과 초록색 화초들로 인테리어를 해서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카페 였다. 같이 간 친구는 영신숲 라테를 먹었는데, 커피가 맛있다고 했다. 나는 카페인을 잘 못먹는 지라 디카페인 라테로 시켜 먹었는데, 디카페인 커피는 유통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커피 향은 다 날아가고 커피와 우유의 비율이 맞지 않아 커피 맛이 아주 썼다. 컵이 너무 작은 나머지 에스프레소 양에 비해 우유의 양이 맞지 않아 커피의 맛이 좋지 않았다. 향이 날아간 쓰디쓴 커피를 참고 먹다가 너무 써서 못 먹겠길래 우유를 좀 더 부어 달라고 했더니 큰 컵에 새로 만들어 준다..

이태원 로즈 앤 크라운 영국식 펍 다녀온 후기 맥주 칵테일 등 외국 음식이 맛있는 곳

이태원 로즈 앤 크라운이라는 영국식 펍에 다녀왔다. 카톡으로 로즈앤 크라운에서 찍은 사진으로 했는데, 영국인 친구가 로즈 앤 크라운 다녀왔냐고 물었었다. 한국 사는 외국인들에게는 꽤 유명한 모양이다. 친구와 같이 간 로즈 앤 크라운에서 수제 맥주와 칵테일 그리고 뱅거스 앤 매쉬드 포테이토를 시켜 먹었다. 주류는 맥주와 칵테일 등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되고 있으며, 안주는 영국 전통 음식들이 주로 있었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시판용 매쉬드 포테이토 였고, 소세지는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맛나게 먹었다. 다음에 또 이태원 가게 된다면 또 한번 들러 보고 싶은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적당한 가격으로 이태원 분위기를 맘 껏 즐기 수 있는 곳 이태원 로즈앤 크라운이다.

문경 점촌 맛집 대구막창에서 막창 먹은 후기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같이 막창 먹으러 가길 좋아했다. 친구와 오랜만에 얘기를 하다가 막창 얘기가 나와서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 가던 대구막창집을 들렀다. 오랜만에 먹는 돼지막창과 쌈장 소스. 오랜만에 먹다보니 처음에는 고소하고 맛이 좋았으나 계속 먹다보니 느끼하고 물려오는 느낌이 들었다. ㅠㅠ 점촌에 산세월 만큼 타지에 산 세월도 오래 되었다 보니 입맛이 변했는지 막창이 옛날 만큼 맛이 좋지는 않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들러본 대구막창에서 예전의 향수를 느꼈다.

문경 점촌 맛집 복 터진 집 복어 지리, 복어 튀김 먹은 후기

점촌 복 터진 집 점촌에 새로생긴 복집이 생겨 문경 사랑상품권도 쓸 겸 가본 점촌 복터진집, 전체적으로 간이 짜서 먹기 약간 불편하긴 했으나, 생선국이다 보니 싱겁게 먹다보면 자칫 비린내가 날 수도 있기에 싱거운 것보다는 짠게 낫긴 하겠다만, 생각보다 많이 짜기 때문에 간이 쎄서 물을 타서 먹었다. 복어 지리에 나오는 콩나물에 무쳐 주는 콩나물 무침이 맛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고, 튀김은 깨끗한 기름에 일본식 튀김 스타일로 튀겨져 나온다. 외식하기에 좋은 식당인 것 같아서 자주 방문 할 예정이지만, 같이 일하는 어눌한 한국 말투의 직원이 불친절 하고, 룸으로 된 방을 주어놓고, 방문을 항상 열어 놓고 서빙하여서 계속 손님이 밥을 먹어가는 중에 계속해서 나간 종업원 대신해 문을 닫아줘야 해서 먹는데 굉장히..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글, 베이글은 던킨 도너츠 블루베리 베이글

어느 순간 던킨 도너츠가 하나 둘씩 사라져가기 시작했다. 도대체 그 많던 도너츠 가게는 다 이제 어디로 간건가?ㅠㅠ;;예전에 던킨도너츠 이태원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던 적이 있다. 거기에 계신 직원 스태프 분들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고 도너츠와 음료가 정말 맛났던 기억도 있다. 베이글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베이글은 아직도 던킨 도너츠를 가서 사먹는다. 예전에 베이글 혹은 도넛과 오리지널 드립커피와 같이 먹었던 던킨의 맛이 그립다. 이제는 드립커피도 안나오고..ㅠㅠ 도너츠 스타일도 예전과 많이 달라진 듯하다. 던킨의 도너츠는 뭔가 다른곳과 다른 점이 있다. 설명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다른 베이글보다 살짝 단맛이 돌며 다른 베이글은 졸깃하고 뻑뻑한 식감이라면 이 베이글은 쫄깃하기도 하면서 폭신한 ..

스타벅스 우유 품은 초콜릿 크루아상 리뷰

스타벅스 우유 품은 초콜릿 크루아상 리뷰 빨리 써야 하는 스타벅스 기프트콘이 있어서 오랜만에 들른 스타벅스에 먹은 우유품은 초콜릿 크루아상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글을 쓴다. 요 몇일 전 부터 초콜렛과 크루아상이 너무 먹고 싶어서 크루아상에 커피 한잔을 하러 스타벅스에 들른 참이였다. 내가 봐왔던 일반적인 크로아상은 없고 초콜렛 커버된 크로아상만 있었다. 점원에게 크로아상 없냐고 물어보니 이게 다 라고 하길래 예전에 있었던 것 같은데 다른 지점에는 있냐고 물어보자 다른지점에도 없다며 아주 옛날 얘기를 한다고 무안을 주었다. 기분이 나빠 그냥 나왔고, 다른매장에 있는가 확인자 돌아봤는데 근처에는 크로아상 조차 없어서 다시 그매장에 와서 해당 크로와상을 주문 했다. 기대를 하고 시킨 스타벅스 초콜렛 크루아상 가..

강서구 등촌동 일식 맛집 제스의 부엌 카레, 라멘, 돈부리 저렴하고 맛 있는 곳 : Jess's kitchen: Japanese food restaurant : Cheap and Delicious food In Kang seo-Gu, Seoul, Korea : highly recommended! :)

간단한 금요일 저녁으로 일본식 카레를 먹으러 다녀왔다. 등촌동에 있는 자그마한 일식 전문점인데, 입시 학원들이 있는 조그마한 골목길에 위치한 노란색 간판을 하고 있는 아담하고 포근한 레스토랑이었다. 식당에 갔을 때에는 학원가 근처라 그런지 남학생들이 여럿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레스토랑 이름은 "제스의 부엌" 사장님 영어 이름이 제스 이신가 보다!, 최근에 길모어 걸스를 봐서, 제스라는 이름이 왠지 친숙하게 느껴진다! OPEN 네온사인이 예쁘게 켜져 있는 등촌동 일식 맛집 제스의 부엌, 식당 앞에는 조그만 테라스 겸용 테이블도 있다, 봄가을에 시원하게 식사하면 좋을 것 같은 공간(이곳에서 식사가 가능 한 지는 잘 모르겠다!) 입구 유리창에는 식당에 대한 메뉴와 영업시간이 나와있다, 밖에서 무엇을 파는..

홍대역 맛집 일본식 파스타 리조또 맛집 요멘야 고에몬 리뷰 :Japanese style Pasta & Risotto Restaurant in H

홍대 요멘야 고에몬 일본식 파스타 리조또집을 다녀왔다. 일본식 파스타 리조또 집이라는 특이한 컨셉의 식당.. 일반적인 이태리음식점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해서 다녀온 결과, 맛은 있었으나 이태리 파스타와는 거리가 멀었고 그래도 맛있었다 라는 생각이 들던 맛집이였다. 다만 같이 간 친구는 크림리조또를 시켰는데 먹다가 느끼해서 반도 못먹었다는... 그리고 먹는 것으로 짜게 굴면 빈정 크게 상하는 한국인 특성상 좀 야박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식당... 요멘야 고에몬은 홍대역에 근접해 있고 홍대 AK몰 내에 위치 해 있다. AK몰 건물이 커서 음식점이 꽤 있을 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사실 식당은 세네군데 밖에 없어서 웅장한 사이즈에 비해 빈약한 식당 수에 당황 했던 나와 일행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들어..

문경 점촌 곱창 맛집 모전곱창 신선한 곱창으로 언제나 붐비는 곳

고향인 문경에서 지내고 있는 동안 아는 동생에게서 자기도 문경에 왔다고 연락이 왔다. 심심하던 찰나에 잘됐다 싶어 오랜만에 모임을 가졌다 :) 스무살 이후로 문경에서 산 적이 없는 나는 문경 맛집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아는 동생은 문경에 자주 와서 토박이인 나보다 맛집들을 더 많이 알고 있었다. ㅎㅎ 이번에 같이 가게 된 곳은 모전 곱창 이라고 하는데, 나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집이였고 간판이 없는 현지인 맛집이였다. 모전 곱창안으로 들어가니 식당 종업원 분들이 곱창을 정리하고 계셨다. 매장이 그렇게 크지 않았는데 음식을 먹고 있으니 금새 손님들로 꽉 차던 모전곱창집 모전곱창집의 메뉴 :) 곱창 말고도 다른 것도 주문 할 수 있다. 친구 말로는 다른 메뉴도 맛있다고 했다. 주문을 하고 한참 뒤에 나온..

충남 홍성 맛집 호도나무집 오리도리탕, 닭도리탕 현지맛집으로 유명한곳

친구들이랑 같이 충남 홍성을 다녀왔다. 충청도 여행은 성인이 되고 처음이였는데 아름다운 서해바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서 즐거운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다 :) 호도나무집은 친구중 한명이 충청도 가기전부터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들리게 된 곳인데, 같이간 일행 모두가 모두 만족하여 식사한 맛집이였다 홍성지리를 잘 모르지만 차로 접근 할 수있는 거리에 있고 호도나무집은 주택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처럼 보였다. 식당 내부로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감자를 깎고 계셨다. 거의 모든 재료를 직접 재배 하신다고 하셨다. 식당 뒤편에는 닭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모든 재료를 직접 공수 하시는 듯.... 감자도 금방 재배하신 햇감자를 깍고 계시던 사장님들 모든 메인 요리는 6만원이다.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 했으나.....

까치산역 맛집 마약김밥 저렴하고 건강한 김밥 맛집, 야채김밥 진미채김밥 맛집

까치산시장에 있는 내가 자주가는 김밥집이다. 이름은 마약김밥. 진미채김밥이 유명한 마약김밥집이지만 진미채김밥보다는 야채김밥을 더 맛있게 하신다( 내입맛 기준) 까치산역1번출구로나오면 까치산시장 입구가 보이는데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마약김밥집. 까치산시장에는 명동김밥이라는 아주 유명한 맛집이 있다. 명동 김밥도 맛있는 김밥이지만 이곳 마약김밥은 먹고 난 후 속이 편해서 명동김밥보다 더 자주 사먹는다. 마약김밥은 주문하자마자 바로 싸준다. 그래서 따뜻한 김밥을 바로 먹을 수 있다. 가게에서 항상 우엉을 삶고 계신 사장님. 모든 재료를 직접 손수 준비하시는 듯하다. 우엉은 보통 다른곳에서 구매해서 쓰던데 직접 조리하셔서 다른집과는 다른 우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짜지도 않고 건강에 좋을것 같..

강서구청 맛집 : 저렴하고 푸짐한 백반 맛집 두꺼비집 :오징어, 제육 볶음, 고등어 구이 맛집 :집밥 같은 한상 차림

강서구청 근처에 있는 두꺼비비집을 다녀왔다. 간판이 약간 술집(?)을 연상시켜서 백반집인지 몰랐던 두꺼비집. 인심좋으신 두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듯 했다. 정이 많으셔서 반찬가지도 많이 주시고 가격에 비해 양이 많아 먹으면서도 죄송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였다. 요즘에 백반집중에서 이렇게 혜자스러운 백반집을 찾은적은 오랜만인 것 같다.! 사장님 음식솜씨도 보통이상이셔서 맛나게 먹었던 곳, 식당 내부는 넓지는 않고 작은 테이블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ㅎㅎ 깔끔한 나무색인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던 곳. 식당에 앉으면 물티슈와 물컵을 준다. 우리가 시킨 것은 오징어 볶음, 제육볶음, 고등어 구이였다. 메뉴를 시키면 반찬가지들이 나오는데 반찬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1인 1계란 후라이도 나오고..

까치산역 탕수육 맛집 홍콩반점 리뷰 : 서울 강서구 화곡동 : 맛있고 저렴한 가성비 맛집 홍콩반점 0410: 백종원 아저씨 맛집

까치산역 탕수육 맛집 홍콩반점 리뷰 : 서울 강서구 화곡동 : 맛있고 저렴한 가성비 맛집 홍콩반점 0410: 백종원 아저씨 맛집 오늘은 급하게 탕수육이 땡겨서 홍콩반점에서 탕슉을 사왔다.... 워낙 유명한 체인이기 때문에 다들 아는 홍콩반점의 메뉴들 아침에 수술을 받고 전날 금식을 했더니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다. 까치산역홍콩반점은 까치산역에서 3~4분걸어서 있는 건물의 2층에 있고 해당매장은 플러스 매장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플러스 매장은 홍콩반점 중에 특별한 매장에 해당한다고 들었다^^ 건물 바로 밖에는 메뉴판이 있어서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메뉴를 확인할 수 있고. 다른 홍콩반점과 비슷한 인테리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크지 않은 매장이라 한눈에 훤히 보인다.^..

종로 쉐이크 쉑 버거 종각역 광화문역 수제버거 맛집 : 햄버거 먹고 싶다면 쉑쉑 무조건 추천 :) : shake shack burger in Korea

종로 쉐이크 쉑 버거 종각역 광화문역 수제버거 먹고 싶다면 쉑쉑 무조건 추천 :) : shake shack burger in Korea 종로 종각역에서 1분거리 수제버거 집 인테리어 좋은 맛집 질 좋은 버거 먹고싶다면 바로 이곳 제대로된 수제햄버거가 먹고 싶어 종로 다녀오는 날에 쉐이크 쉑을 다녀왔다. ㅎㅎㅎ 한국에서는 3번째로 먹어보는 쉐이크쉑.. ㅎㅎ 쉑쉑이 처음 생길때 사람이 너무 붐벼서 한참뒤에나 가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미 몇년이 흐른 지금도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 없이 빼곡히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ㅎㅎ 예전 미국에서 뭣도모르고 사람들이 줄서있길래 가본 쉐이크쉑버거 초콜렛 쉐이크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초콜렛쉐이크 같은거먹으면 바로 살쪄서... ㅋㅋ 잘먹지는 ..

압구정역 신사역한복 대여 맞춤 전문점 꽃담 : 우리옷 한복 신혼부부 예비부부 혼례 준비 각종 행사 준비 한복 전문점 압구정 청담 신사 부근 맞춤 한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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