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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명동에서 맛있게 먹었던 흑당 밀크티가 생각나서 지나가는 길에 사 먹어본 타이거 슈가의 흑당 밀크티.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있는데 뒤에 서있는 분이 뉴욕 일상 브이로그를 찍는 유명한 분이 있어 아는 척 할까하다가 급 소심해서 흑당 밀크티만 받아왔다. ㅎㅎㅎ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던 영상의 유튜버라 아는척 못해서 나중에 많이 아쉬웠다. ㅎㅎ 다음에 꼭 보면 아는 척 해드려야지.. ㅎㅎ 생각보다 너무 젊어 보여서 깜짝 놀랐던.. ㅎㅎ
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뉴욕에서 처음 먹어본 흑당 밀크티는 명동과 맛이 똑같아 맛있게 먹었다. ㅎㅎ 흑당 밀크티 덕에 살 많이 쪗었던 기억이 있어 자제 해야 할것 같지만 사무실에서 스트레스 받을때 바로 뛰쳐나와 먹을 곳이 있어 참 좋다.. ㅎㅎ 뉴욕에 오신분은 한번 드셔보시길:)
https://maps.app.goo.gl/KdN6xQrqexpUYm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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