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4

점촌 맛집 점촌 뷰맛집 다옴 카페 다녀온 후기

점촌 문경여중 근처에 있는 다옴커피를 다녀왔다. 예전에 복터진집이라는 복집 레스토랑이 다녀 왔는데, 그 건물 2층에 있는 집이다. 그 건물을 총 3층으로 되어고, 1층에는 복집 식당, 2층은 다옴커피, 3층은 스터디 카페가 있었던 것 같다. 여중 및 점촌 고등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스터디 카페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였다. 다옴카페는 두번째 방문하는 것이였고, 예전에 벚꽃이 만개 했을때 2층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니 테라스에서 보는 벚꽃이 아름다워 참 오래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다. 봄,여름,가을철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서 앉아 경치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카페 음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였다. 점촌에서 맛있는 커피는 한번도 먹어..

종로 티퍼런스 예쁜 인테리어를 가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 종로 묘동 익선동 인사동 북촌 방문한다면 한번 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오랜만에 나간 종로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였다. 오랜만에 익선동에 갔는데, 새로운 익선동 모습에 혼이 빠져 구경을 많이 하고 왔다. 오래된 집을 개조 해서 아기자기하고 특별하게 꾸민 가게들이 이목을 많이 끌었다. 익선동을 지나 묘동 쪽으로 오니 특이하게 빛이 나는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아 방문하게 된 곳이 이곳 티퍼런스이다. 특별한 컨셉의 카페인 듯 했고 3층에는 야외테라스가 있으나 사람이 꽉차서 가보질 못했고 (올라간 친구가 이야기만 해줌ㅋㅋ) 2층에는 화장실 앞 세면대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화장품들이 놓여 있었다. 손을 씻고 테스트 할 수 있도록 진열 해놓은 화장품이 보통 카페와는 달랐다. 그러고보니 커피를 시켜놓고 종이백을 3개나 줬는데(커피를 3잔 시켰더니 3개를 준 모양 이다) 그 안에는 화장품 샘..

문경 점촌 맛집 영순숲 앞 카페 라밀에서 커피 한잔 하고 왔음

오랜만에 점촌에 내려가서 카페 투어를 했었다. 이날은 영신 숲 앞 카페 라밀이라는 곳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 곳도 많이 없을 정도로 붐볐던 카페이다. 나무색 테이블과 초록색 화초들로 인테리어를 해서 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카페 였다. 같이 간 친구는 영신숲 라테를 먹었는데, 커피가 맛있다고 했다. 나는 카페인을 잘 못먹는 지라 디카페인 라테로 시켜 먹었는데, 디카페인 커피는 유통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커피 향은 다 날아가고 커피와 우유의 비율이 맞지 않아 커피 맛이 아주 썼다. 컵이 너무 작은 나머지 에스프레소 양에 비해 우유의 양이 맞지 않아 커피의 맛이 좋지 않았다. 향이 날아간 쓰디쓴 커피를 참고 먹다가 너무 써서 못 먹겠길래 우유를 좀 더 부어 달라고 했더니 큰 컵에 새로 만들어 준다..

종각역 종로 페이퍼 마쉐 : 인스타 감성의 카페 : 공부하기 좋은 곳 : 조용한 카페 : 분위기 좋은 커피 차 케이크 맛집 : 고급스런 분위기 깡패

종각역 종로 페이퍼 마쉐 : 인스타 감성의 카페 : 공부하기 좋은 곳 : 조용한 카페 : 분위기 좋은 커피 차 케이크 맛집 : 종로 페이퍼 마쉐 종로 인스타에 사진 올리기 좋은 분위기 깡패 조용하게 책 읽기 좋은 분위기 전환으로 오기 좋은 곳 오랜만에 나들이간 종로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스타벅스를 가려고 했으가 가는 길에 감성충만한 카페가 있어서 한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봤다. 카페 입구부터 인스타 감성 충만한 카페 페이퍼 마쉐 들어가면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고 오픈 치킨으로 되어 있어 시야가 확 트이는 카페 공간이다. 약간 블루보틀 커피숍과 비슷한 이미지의 카페이다 왠지 미국 샌프란시스코라도 (?) 온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ㅋㅋㅋ 카페 분위기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