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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for reading & studying & chilling in Manhattan, New York NYC. 맨하탄 뉴욕에서 책읽기 공부하기 좋은 카페

Paris Baguette in Manhattan, New york. cafe for reading & studying & chilling 맨하탄 뉴욕에서 책읽기 공부하기 좋은 카페 now. It's been almost 3months of living in the US. the one thing I dislike about the US, I couldn't find any proper places to read or study or just chill. I am from Korea. and I am very used to reading at a cafe because most Korean people are eager to learn and we love to find good cafes to read..

하와이 와이메아 비치. Waimea Bay Beach in Hawaii

하와이 와이메아 비치 부근에서 2일 동안 지낸 하와이 여행. 사실 나는 예쁜 바다 보는 것을 참 좋아한다. 화이트 샌드비치에 에메랄드 색바다를 몇시간이고 생각 없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추천해서 오게 된 곳이 이곳이였다. 하와이에서 예쁜 바다를 검색하니 다들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 다른 섬에 있는 비치들이였기에, 공항이 있는 섬에서 나름의 대안을 선택하게 된 와이메아 비치. 사실 이곳은 예쁜바다로 유명하기 보다는 겨울에 서퍼들에게 각광 받는 곳이다. 왜냐하면 겨울에 무시무시한 파도가 치는 곳으로 유명해서 서핑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서핑 목적은 아니였지만 쨍한 하늘색 하늘과 바다가 너무 아름다웠고, 주변에 돌들이 많아서 바다 바로 앞에서 서핑을 해도 물고기들을 잘 볼 ..

하와이 에어비앤비 저렴한 숙소 추천 노스쇼어 갤럭시s22로찍은 하와이 숙소 Airbnb cheap accommodation recommendations on Hawaii

하와이 도착하기 몇일 전 숙소를 예약하려고 했었다. 호놀룰루 근처에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숙소가 10만원 대도 많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에약을 하려고 하는데 청소및 세금으로 30만원이나 더 부과 되는 것이 아닌가?ㅠㅠ;; 혼자 여행하는데 숙박비로 하루에 30만원을 사용할 수 는 없었기 때문에 에어비앤비에서 저렴하고 평 좋은 곳을 예약 하게 되었다. 내가 예약 한 곳은 노스쇼어 바로 앞에 있는 숙소 인데, 하와이에서 예쁘기로 유명한 마이메아비치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닷가에서 정말 놀기 좋은 곳이다. 일단 싸서 예약하게 된 호스텔, 평에는 좋다는 평도 있고 나쁘다는 평도 있어서 평이 도움이 되지 않았고, 다들 코로나 끝나고 휴가를 많이 가는지 다른 방안이 없어서 2박을 예약하고 약 12만원정도가 원화로 결..

하와이 버스 이용 방법, 요금, 주의 사항 안내 삼성 갤럭시 s22로 찍은 하와이 바다 사진 How to take the bus in Hawaii, bus fare, something you should know before taking it. Camera ability of Galaxy S22

하와이에서 걸어서 여행한다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차를 대여하거나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생각보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으니 차 렌트를 하지 않아도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다. 버스타면서 현지인들은 어떻게 사나 구경도 하고 미국 버스시스템은 이렇구나 생각도 하게 된 버스 투어 여행이였다.하와이 버스 요금은 거리에 상관 없이 한 번 탈때 마다 2.75달러이다. 하와이 버스를 탈 때 제일 주의 해야 할 점은 거스름돈은 절대로 거슬러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항상 2.75달러를 가지고 있거나, 버스카드를 구입해서 충전해서 써야 한다. 참고로 공항에 작은돈으로 바꿔주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내가 간 2시 경에도 문닫고 집에 갔다고 했으니 꼭 작은 돈을 준비해 가시길 추천 드린다. 나는 미리 생각..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 짐 보관 서비스 추천 및 가격 !

하와이 공항에서 짐 맡기기. 하와이 공항에 도착한 뒤, 하와이 공항에 있는 baggage storage라는 곳에서 짐을 맡겼다.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이긴 한데 바로 공항 내이고, 미국에 갈 짐이 더해져 있기 때문에 이 짐을 두고 이동하는 것은 정말 불가능했다. 처음에 알아본 곳은 baggega storage가 아닌 구글 검색에서 찾은 Bounce 라는 사이튼데, 하루에 5.9달러에 가방 하나를 맡길 수 있으며 서비스 차지가 붙어도 정말 부담 없는 가격이었다. 하지만 공항 근처에는 없었고, 호놀룰루 근처에 및 이곳저곳 분포되어 있었다. 생각해보니 하와이 교통이 이렇게 편한 줄 알았다면 그냥 호놀룰루 가서 맡겼어도 될 뻔했다. 내가 처음에 맡기려고 했던 사이트는 bounce(https://usebounce..

1. 미국으로 출국 : 비행기 티켓이 예전 가격이 아니다.

미국 비자를 확정받고 비행기 예약을 위해 이곳저곳 검색을 해봤다. 내가 알기론 뉴욕까지 가는 편도 티켓이 이 가격이 아닌데 2~3배 정도가 뛰어 있었다. 제일 싼 게 90만 원대인 티켓이었는데, 아프리카를 두 번이나 경유하고 하루 종일 비행기만 타야 하는 지옥 같은 여정의 티켓이었다. 여행시간이 30여 시간이었는데, 비행시간도 30여 시간이면 말 다했다. 가격 싼 것도 좋지만 저 티켓을 샀다간 골로 가겠다 싶어서 과감하게 제외하고 보았다. 그다음으로 저렴한 티켓은 하와이안 항공의 미국행 비행기였다. 하와이 호놀룰루를 경유해서 가는 비행티켓이였는데, 110만 원대였고, 호놀룰루에서 약 4시간 경유하고 가는 여정이었다. 가격도 괜찮았고 하와이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이왕 가는 김에 하와이에서 며칠 휴가..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2)-인터뷰 시작 인터뷰는 영사운이 다인가? 영사관 특징 및 영사관 질문

5. 인터뷰 지문 인식 후 8시 15분이 되어서 인터뷰 줄에 섰습니다. 인터뷰는 은행 창구 같은 데스크인데 유리창으로 커버되어 있고, 아래로 서류만 제출할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었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셨는지 시간이 됐음에도 유리창은 블라인드가 쳐져 있었고, 블라인드 틈 사이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 살짝 올려진 블라인드 사이로 도넛을 먹는 백인 영사관, 머그컵을 훌쩍이는 영사관, 사람이 얼마나 왔는지 확인하는 동양인 영사관을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도넛을 편안히 먹는 모습을 보고 속으로 '나는 속이 타들어 가는데, 영사들은 그런 거 정말 신경 1도 안 쓰는 거 맞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ㅋㅋ;;; 이때도 아까 지문 인식할 때 관리해주시는 아저씨가 블라인드 열리면 영사들이 오라고 얘기 안..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1)- 30대 여자의 살 떨리는 후기 미국대사관 위치 인터뷰 전 절차

오늘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 제가 인터뷰를 보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많은 분들이 후기 남겨 주신 것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이제 곧 인터뷰 보실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30대여성, 회계학 전공, 회계업무에서 1년 이상 경력, 같은 직무의 회사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신청 했습니다. 트레이니 비자가 인턴 비자처럼 쉽게 승인되지 않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또 30대 여자는 리젝이 쉽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ㅠㅠ 다만 전공과 같은 경력을 쌓으신 분들이라면 스토리 텔링을 해서 비자 합격을 문제없이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비자가 많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많은 분들이 에이전시도 이용을 많이 하..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3)- 본국 거주 의무? 대사관 인터뷰 팁 및 소감

8. 인터뷰할 때 작은 팁 지문 인식 할 때부터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어서 웃음기가 저절로 빠지더군요. 그래도 웃으려고 노력을 했고, 영사 앞으로 갈 때는 hello와 더불어 한국식 고개 숙이기 인사도 했습니다. 인터뷰 보는 사람의 중요한 승인 결정을 내는 사람이 영사이기에 웬만하면 그들의 기분을 최대한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일 처음으로 여자 백인 영사가 블라인드를 열고 인터뷰를 개시했고, 그 영사가 인터뷰 보시는 분에게 "Hi how are you?" 이렇게 물었는데 그분께서 "Pretty good."이라고 답변하시더군요. 프리티 굿도 나쁘진 않겠지만 비자 승인을 해주는 분에게 조금 더 공손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본 것 같습니다. 9. 본국 거주 의무 영사가 ..

점촌 맛집 점촌 뷰맛집 다옴 카페 다녀온 후기

점촌 문경여중 근처에 있는 다옴커피를 다녀왔다. 예전에 복터진집이라는 복집 레스토랑이 다녀 왔는데, 그 건물 2층에 있는 집이다. 그 건물을 총 3층으로 되어고, 1층에는 복집 식당, 2층은 다옴커피, 3층은 스터디 카페가 있었던 것 같다. 여중 및 점촌 고등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스터디 카페에 방문하는 학생들이 많아 보였다. 다옴카페는 두번째 방문하는 것이였고, 예전에 벚꽃이 만개 했을때 2층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하니 테라스에서 보는 벚꽃이 아름다워 참 오래 앉아 있었던 기억이 있다. 봄,여름,가을철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서 앉아 경치 보면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카페 음료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였다. 점촌에서 맛있는 커피는 한번도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