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만에 집을 다시 왔다 다시와서 확인한건 병아리의 생사와 근황(?)이다 그런데 읭????????????? 이제 병아리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커진 병아리 정말 많이 자랐다. 이제는 야생성이 슬슬 나오는지 사람을 쫓아다니지도 않고 나를 알아보지도 못한다...ㅠㅠㅠ;; 섭섭....ㅎㅎㅎ 그래도 잘 자라주었으니 다행 언제간 진짜 엄미한테 가야하니 사람한테 살갑게 구는 것보다 야생성을 키우는 것이 낫겠지 ...ㅠㅠ; 아님 내가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운것 일지도,,, ㅎㅎ 이제는 제법 움직임이 빨라져서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것이 얼마 없다. 조금 찍으려고 하면 왔다 갔다... ㅎㅎ 저 윗 사진도 진짜 겨우 건졌다... ㅎㅎ 날개짓 하며 행동 모두 정말 닭 스럽게 변해가고 있는 나의 병아리님 친구한테 카카오톡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