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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엔 호떡, 백설 찹쌀 호떡믹스 후기

Misty2344 2020. 12. 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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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는 호떡이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불안해서 바깥에서 음식을 잘 못 사 먹겠다

특히 길거리 음식이 그렇다

겨울에는 길거리에 파는 어묵 붕어빵 호떡을 먹어줘야 하는데 말이다

밖에서 먹는 맛과 같지는 않겠지만

호떡이 먹고 싶어 호떡믹스를 사 왔다.

 

 

호떡믹스.

칼로리가 어마어마하다.......

 

 

 

호떡믹스에는 3개가 들었다.

반죽, 이스트, 속

 

 

 

 

그릇에 반죽과 이스트를 부어주었다.

 

 

 

 

 

종이컵 1컵을 넣어 주었다.

 

 

 

 

반죽을 잘 섞어주었다.

 

 

 

손으로도 조물조물

 

 

 

 

호떡 속을 꺼내본다

 

 

 

 

 

호떡 속은 거의 황설탕이 대부분이고

땅콩이 조금 있었다.

시나몬 향이 그윽하게 풍긴다

 

이쯤 되니 호떡 프리메이드 사지 않고도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갑자기 돈이 아까워졌다.

 

 

 

손에 달라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용유를 부어서 손에 묻힌 뒤 호떡을 만들어 본다

 

 

 

 

반죽을 조금씩 떼어서 설탕을 넣어줬다.

 

 

 

 

 

 

 

호떡은 한 10개 정도 나왔다.

 

 

 

 

 

호떡을 약한 불에 지져준다

 

 

 

 

 

 

완성된 호떡

엄마 아빠가 하나씩 가져갔다

 

 

 

가위로 잘라본 호떡 속

 

 

 

설탕이 녹아서 달콤한 시나몬 잼이 흐른다

 

 

 

 

 

 

 

 

 

온 가족이 먹어 본 후기

찹쌀이 어디 들어갔나 할 정도로 찹쌀 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나 해외 거주 국민이 간편하게 먹기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 거주민은 코로나 끝나고 밖에서 사 먹으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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