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자마자 사용하게 된건 Mint mobile이라는 알뜰폰 플랜이였다. 1년을 사용했었고, 나쁘지 않은 통신사였지만 1년 혹은 6개월 이상을 미리 결제해야만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사실 좀 부담스러웠다. 게다가 서비스 차지로 살짝씩 surcharge들이 붙는것도 살짝 마음에 안 들어 계약 만료가 될 즈음에 다른 통신사가 있는가 찾아보다가 이번에 새로 신청하게 된 Tello라는 통신사의 Mobile plan을 이용하려고 신청했다. Tello Mobile의 장점 (갈아타려고 한 계기) 1) 60개국 해외 무료 국제전화가 가능하고, 이중에는 중국, 한국, 멕시코 등등이 있었다. 아직 한국에 내선으로 전화 할일이 가끔 생기는 지라, 나에게는 좋은 장점이였다. 2) 1년 6개월단위로 선결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