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

백신일기 3(완료)-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일이 지난 지금의 상태.

백신을 맞고 3일이 지났다. 백신을 맞고 다음날 왼쪽팔이 아파 잘 움직이지 못하는데 언니가 자꾸 까먹고 왼쪽팔을 때렸다 지금은 3일이 지났는데, 완전히 좋아졌다. 처음이 맞았을 때에는 왼쪽 주사 맞은 부위, 그리고 평상시에 좀 안좋았던 목 어꺠 쪽 신경이 같이 아파 왔다. 영국에 있는 친구는 화이자 백신 맞고. 목 림프선이 약간 아프다고 했던것 같고. 시골에 있는 친구도 주사부위만 아프고 괜찮다고 했다. 의사선생님이 3일동안 무리 하지 말라고 해서. 억지로 무리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새벽3시까지 컴퓨터 게임을 했다. 영국에 사는 그 친구가 온라인으로 게임 하자고 해서 잠깐 했는데 그게 언니 눈에는 재미 있었나 보다. 친구와 게임을 끝내고 저녁쯤에 갑자기 언니가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켜더니 나보고도..

병아리 일기4 : 병아리인가 닭인가 그 중간 쯤에 온 내 병아리

3주만에 집을 다시 왔다 다시와서 확인한건 병아리의 생사와 근황(?)이다 그런데 읭????????????? 이제 병아리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커진 병아리 정말 많이 자랐다. 이제는 야생성이 슬슬 나오는지 사람을 쫓아다니지도 않고 나를 알아보지도 못한다...ㅠㅠㅠ;; 섭섭....ㅎㅎㅎ 그래도 잘 자라주었으니 다행 언제간 진짜 엄미한테 가야하니 사람한테 살갑게 구는 것보다 야생성을 키우는 것이 낫겠지 ...ㅠㅠ; 아님 내가 너무 오래 자리를 비운것 일지도,,, ㅎㅎ 이제는 제법 움직임이 빨라져서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것이 얼마 없다. 조금 찍으려고 하면 왔다 갔다... ㅎㅎ 저 윗 사진도 진짜 겨우 건졌다... ㅎㅎ 날개짓 하며 행동 모두 정말 닭 스럽게 변해가고 있는 나의 병아리님 친구한테 카카오톡으로 내..

기타/daily 202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