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7 3

Palisades interstate park 에서 라즈베리 따먹기 #BLT sandwich

조지 워싱턴 브릿지 아래 있는 공원에 샌드위치 싸들고 피크닉을 다녀온 하루다. 피크닉은 얼마만에 다녀오는지 참으로 오래되어 낮설기도 했고 설레기도 해서 샌드위치를 싸는 과정 또한 재미가 좋았다. 원래 요리 하는 것을 즐겨한다. 유일하게 꾸준히 오래 하는 취미 생활이고 그 결과물도 내가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취미생활은 운동이 하나 추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지 오래다. 오후 2시에 집을 나서니 뜨거운 태양이 활활 타오르는게 지금 나가면 통닭구이 신세가 될 것 같아 조금 망설여 지긴 했지만 너무 더우면 다시 오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차에 탔다. 오늘은 참으로 더웠지만, 허드슨 강을 앞으로 두고 산을 뒤고 하고 있는 파크였기 때문에 예상처럼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 샌드위치도 먹고 산책도 꽤 오래 했..

기타/daily 2024.07.07

맨하탄에서 달러피자 먹고 놀기 A dollar pizza in NYC

오랜만에 저렴한 버전의 피자가 먹고 싶어 시티에 나간 김에 사먹게 된 달러 피자이다. 치즈피자 2조각과 소다 하나에 $4불이지만 맛이 좋가 가끔 사먹게 되는 달러피자이다.도서관 가는길 살짝 출출한 배를 달랠겸 주문해서 픽업하고 브라이언파크에 가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먹었다. 뉴욕의 여름은 정말 크게 덮지도 않아 공원에서 앉아 푸른 나무와 예쁜 꽃을 보면서  피자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해서 좋다. 날씨가 그렇게 습하지 않아서 벌레도 적어 여름날씨는 최고 인것 같다.

기타/daily 2024.07.07

뉴저지 포트리 맛집 감자탕탕

포트리에 있는 뉴저지 맛집 감자탕탕이다 여기는 한국에서 먹는 감자탕 맛이 난다  미국에서 한식을 사먹다보면 조미료를 너무 심하게 많이 넣다 못해 조미료 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음식이 많고 조미료를 그렇게 넣었는데도 맛이 없는게 신기할 정도의 음식이 많다 (건강이 걱정이 될 정도..)젊은 중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 보였고 감자탕탕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족발과 보쌈을 많이 시켜먹는 듯 했다 어린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면 중국인 유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것 같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는 감자탕집! 추천 하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