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비자로 왔을 때 진작에 운전 면허증을 신청했어야 했는데, 이미 비자 만료 기간이 다가 오기에 운전 면허는 신청해도 거부 당할 것 같았다, 하지만 ID없이 사는 일상이 생각보다 불편했고, 여권을 들고 다니는 것이 꽤 부담스러워 만들게 된 것이 New Jersey Non Driver ID 이다. 나는 악명이 높은 North Bergen 에서 했고 같이 가주었던 친구도 F-1비자 당시에 너무 자기를 괴롭히던 DMV의 기억이 있어 나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혹시 그들이 괴롭히거나 짜증 내더라도 기분 상해 하지 말라고.. 겁을 먹고 가서 그런지 나에게는 생각보다 친절해서 살짝 놀랐다, 처음에 넓은 카드에 내 정보를 적어 가야 했는데, 그때 county를 country로 잘못읽어 우리 동네 county를 안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