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3

백신일기 3(완료)-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후 3일이 지난 지금의 상태.

백신을 맞고 3일이 지났다. 백신을 맞고 다음날 왼쪽팔이 아파 잘 움직이지 못하는데 언니가 자꾸 까먹고 왼쪽팔을 때렸다 지금은 3일이 지났는데, 완전히 좋아졌다. 처음이 맞았을 때에는 왼쪽 주사 맞은 부위, 그리고 평상시에 좀 안좋았던 목 어꺠 쪽 신경이 같이 아파 왔다. 영국에 있는 친구는 화이자 백신 맞고. 목 림프선이 약간 아프다고 했던것 같고. 시골에 있는 친구도 주사부위만 아프고 괜찮다고 했다. 의사선생님이 3일동안 무리 하지 말라고 해서. 억지로 무리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새벽3시까지 컴퓨터 게임을 했다. 영국에 사는 그 친구가 온라인으로 게임 하자고 해서 잠깐 했는데 그게 언니 눈에는 재미 있었나 보다. 친구와 게임을 끝내고 저녁쯤에 갑자기 언니가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켜더니 나보고도..

백신일기2-화이자백신 맞고 하루 뒤 왼쪽팔이 많이 아프다

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고 15분 기다리고 집에 왔다. 맞을때까지는 멀쩡했는데 당일 저녁부터 왼쪽팔하고 목까지 신경쪽이 곤두서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ㅎㅎ 왼쪽팔이 스치기만해도 아프다.. ㅠㅠ 물론 견딜만 하지만 약간 운동 후의 근육통 같은 느낌인데. 옷을 잘 못갈아 입겠다 ㅠㅠㅠ;;; 일단 이정도로 경미한 수준이라면 참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아서 요리 조리 돌아 다니고 있는 중... 3일까지 경과를 자세히 살피라고 하셔서 3일동안은 조심히 행동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직까지는 컨디션 굿!

백신일기1-화이자 잔여백신 예약 남들보다 빨리 예약하는 법(전략), 카카오 지갑, 네이버 알림설정으로 예약 완료

요즘 백신 예약을 하면 백신을 맞을수 있다지요~ 저도 백신 예약을 했는데 9월 24일로 예약을 했어요~ 근데 조금 더 일찍 맞고 싶어서 일찍 맞을 수 없을까 싶어 잔여백신을 찾아봤는데 아스트라제네카가 많더라구요! 아스트라제네카도 좋은 백신이긴 하지만 젊은층 여성에게는 부작용이 발병확률이 더 높다고 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잔여백신예약알림을 네이버 카카오지갑으로 모두 신청을 했어요!! ㅎㅎ 하루에 3~5번정도 잔여백신알림이 뜨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카카오지갑, 네이버 알림설정에 최대 알람신청이 가능한 집 주변 5개 병원을 알림신청했어요!(각 5곳 총 10곳) 그중에 화이자가 많고 가끔씩 아스트라가 뜨는데요 ㅎㅎ 사람들이 얼마나 빨리 예약하는지... 알림뜨자마자 예약했는데도 금방 마감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