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민비자 2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1)- 30대 여자의 살 떨리는 후기 미국대사관 위치 인터뷰 전 절차

오늘 미국 대사관 인터뷰를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 제가 인터뷰를 보기 전에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많은 분들이 후기 남겨 주신 것을 보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이제 곧 인터뷰 보실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자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30대여성, 회계학 전공, 회계업무에서 1년 이상 경력, 같은 직무의 회사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신청 했습니다. 트레이니 비자가 인턴 비자처럼 쉽게 승인되지 않는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또 30대 여자는 리젝이 쉽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ㅠㅠ 다만 전공과 같은 경력을 쌓으신 분들이라면 스토리 텔링을 해서 비자 합격을 문제없이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비자가 많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많은 분들이 에이전시도 이용을 많이 하..

J1 트레이니 비자 미국 대사관 합격 후기(3)- 본국 거주 의무? 대사관 인터뷰 팁 및 소감

8. 인터뷰할 때 작은 팁 지문 인식 할 때부터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긴장이 되어서 웃음기가 저절로 빠지더군요. 그래도 웃으려고 노력을 했고, 영사 앞으로 갈 때는 hello와 더불어 한국식 고개 숙이기 인사도 했습니다. 인터뷰 보는 사람의 중요한 승인 결정을 내는 사람이 영사이기에 웬만하면 그들의 기분을 최대한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일 처음으로 여자 백인 영사가 블라인드를 열고 인터뷰를 개시했고, 그 영사가 인터뷰 보시는 분에게 "Hi how are you?" 이렇게 물었는데 그분께서 "Pretty good."이라고 답변하시더군요. 프리티 굿도 나쁘진 않겠지만 비자 승인을 해주는 분에게 조금 더 공손하게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본 것 같습니다. 9. 본국 거주 의무 영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