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동 2

문경 점촌 맛집 복 터진 집 복어 지리, 복어 튀김 먹은 후기

점촌 복 터진 집 점촌에 새로생긴 복집이 생겨 문경 사랑상품권도 쓸 겸 가본 점촌 복터진집, 전체적으로 간이 짜서 먹기 약간 불편하긴 했으나, 생선국이다 보니 싱겁게 먹다보면 자칫 비린내가 날 수도 있기에 싱거운 것보다는 짠게 낫긴 하겠다만, 생각보다 많이 짜기 때문에 간이 쎄서 물을 타서 먹었다. 복어 지리에 나오는 콩나물에 무쳐 주는 콩나물 무침이 맛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고, 튀김은 깨끗한 기름에 일본식 튀김 스타일로 튀겨져 나온다. 외식하기에 좋은 식당인 것 같아서 자주 방문 할 예정이지만, 같이 일하는 어눌한 한국 말투의 직원이 불친절 하고, 룸으로 된 방을 주어놓고, 방문을 항상 열어 놓고 서빙하여서 계속 손님이 밥을 먹어가는 중에 계속해서 나간 종업원 대신해 문을 닫아줘야 해서 먹는데 굉장히..

문경 모전천 나들이 : 엄마와 함께 운동 삼아 간 집 앞 공원

예전에 시골에 내려갔을 때 집 앞에 있는 모전천 공원에 엄마랑 갔었다 가서 한 대여섯 바퀴 돌고 운동 했었던.. 문경 지리를 잘 아신다면 모전천이 이곳까지 있구나 라고 생각 하 실 듯하다. 금도끼도 모전천은 모전동에만 있는 줄 알았지만.. 공평동인 우리집 앞 까지 쭈욱 이어지는 구나.. 라고 생각 했던. 몇년전 집 앞에 근린공원으로 생긴 모전천 공원 예전에는 공평동에 공원이라고 할 만한게 없어 다들 뒷산으로 운동을 갔지만.... 공원이 생겨 사람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 날 날씨가 좋아 몇장 담아왔다.(사진은 모두 갤럭시 노트9으로 찍음) 이 모전천 공원 한바퀴를 도는데 7분~10분정도 걸린다 5바퀴 돌면 적당히 땀나는 수준의 운동을 할 수 있다. 요즘에 귀농하시는 분들도 많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