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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종각역 치킨 맛집 : 교촌 치킨 종로 1호점 : 갓 튀긴 치킨의 맛이란 : 종로 을지로 부근 치킨 맛집으로 인정!

Misty2344 2021. 2. 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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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종각역 치킨 맛집 : 또 다녀온 교촌 치킨 후기 : 종로 을지로 부근 치킨 맛집으로 인정!

The best korean fried chicken place in Jongno, ulgiro

 

 

 

 

 

종각역 교촌 치킨

* 종로에서 친구들과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 배달 시킨 치킨 말고 갓 튀긴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곳
* 치킨과 떡볶이가 함께 급 땡길 때 한번에 먹을 수 있는 곳

 

 

목 차

1) 교촌 치킨 가는 길 및 매장 사진
2) 교촌 치킨 메뉴
3) 음식 사진 및 먹방
4) 교촌치킨 지도 및 정보

 

 

 

 

 

1. 교촌치킨 가는 길 및 매장 사진

 

이번에 또다시 다녀온 교촌치킨, 교촌치킨은 젊음의 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나다니다 보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간판이 크게 있다. 다들 갓 나오는 후라이드 치킨의 참맛을 알기에 매장은 코로나 사태인데도 참 많이 붐비었다.

교촌치킨에서 버거 메뉴도 파는 것 같다. 매장 유리창에 치킨버거를 광고하는데, 한 번도 먹어보지는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접해보고 싶은,, 교촌치킨을 만드는 노하우로 햄버거 치킨 패티를 만든다면 그 맛 또한 훌륭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교촌치킨을 들어서면 커다란 매장 데스크부터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입장하면 무조건 온도 재고 QR코드나 명부 작성을 해야 한다. 금도끼도 온도를 재고 큐알코드 제출을 했었다.

매장 데스크 옆에는 주류들도 비치 되어 있는데,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가지 다양한 주류들이 눈을 사로잡았다.

와인들도 있는것같고...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치킨에 와인이라...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조합이다.

 

 

 

 

 

매장은 큼지막한 테이블이 넓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다. 코로나 시국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테이블 간격이 넓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하기 좋았다. 좁은 공간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남들의 사생활을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ㅎㅎ 해서 금도끼는 넓은 테이블을 좋아한다. 매장도 꽤 크기 때문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사진 찍은 부분은 매장의 전체가 아닌 반절 정도 되는...

 

 

 

 

매장 한 가운데에 아일랜드가 있는데, 손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셀프서비스 바가 있다.

처음에 세면대 보고 매장 안에서 손을 씻을 수 있다니! 라며 신기해했다... ㅎㅎ 셀프바에서는 치킨 무우, 각종 소스 나초 등을 맘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다만 남기는 자가 많은지 먹을 만큼만 퍼가라고 안내문이 적혀 있었다.

 

 

 

 

무우와 소스와 나초칩을 담고 다시 테이블로 가본다. 친구가 사진 찍으라며 자리를 내어준다. ㅎㅎㅎ 

먹을 만큼만 담아서 가져간 각종 셀프 음식들. 

 

 

 

 

 

 

 

 

2) 교촌치킨 메뉴

 

교촌 치킨 메뉴이다. 사실 메뉴판에 메뉴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내가 아는 교촌 메뉴는 허니랑 오리지널 레드 밖에 없는데, 열 장(?) 가까이 되는 메뉴판을 다 찍을 엄두는 나지 않아 몇 가지만 찍어 왔다. 생각보다 많은 메뉴에 놀란 금도끼, 치킨인 메인 메뉴뿐만 아니라 부가적 메뉴도 참 다양했고, 주류 및 음료도 다양하게 있어서, 메장에서 먹는 이점이 참 많았다. 

 

 

 

 

 

 

 

3) 음식 사진 및 먹방

 

자리에 앉으면 기본적으로 네모난 접시 집게와 포크 그리고 물티슈가 1인당 한 세트로 주어진다.

손을 닦고 먹을 준비를 한 금도끼, 그사이 주문한 맥주가 나왔다. 왜 이리 카메라 초점이... 나간 건지.. ㅠㅠ 흑흑.. 

열심히 찍은 보람이 없다.. 

 

 

 

 

치킨과 함께 자주 시켜먹는 마라 떡볶이, 9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9000원치고는 양이 참 적다. 

마라를 넣어서 그런가? 금도끼는 태어나서 마라탕을 딱 한번 먹어봤는데, 솔직히 아직도 마라가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떡볶이에서도 어떤 것이 마라 맛인지 잘 느끼질 못했다. ㅎㅎ;;;머쓱...

이 떡볶이는 맵달한 떡볶이에 약간의 특이한(아마 이게 마라지 싶다) 향이 가미된 떡볶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친구들이 참 맛있게 먹었다. 금도끼도 배가 고파서 ㅋㅋㅋ 이날은 흡입을 하였다.

 

 

 

 

친구들이 블로그를 모두 읽고 교촌치킨 주문에 불만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ㅋㅋㅋㅋㅋ 콤보말고 다른 거를 시키자고 하였다. 그러나 결국에는 허니 콤보로 다시 시킴... 허니콤보가 다른 치킨에 비해 양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ㅎㅎ 허니 콤보로 최종 황정을 하였다. 떡볶이를 먹다 보니 허니콤보가 나왔고 블로그에 콤보가 질린다고 적었던 금도끼는 그날 배가 고파 청소기처럼 허니콤보를 흡입하기 시작했다.

이날은 참 많이 먹었던 것 같다.. 걸신들린 인간 마냥....ㅎㅎㅎㅎ 왜 이렇게 잘 먹냐며 묻던 한 친구.... ㅎㅎ 머쓱 ㅎㅎ 배가 고팠습니다..ㅎㅎ

 

 

 

 

 

약 한 시간 후 초토화시킨 허니 콤보와 마라 떡볶이 ㅎㅎ 참 맛있게 먹었다~. 이날은 한 친구가 일찍 들어가서 교촌 마니아님이 섭섭하다고 했다 ㅎㅎㅎㅎ 갑자기 휑한 기분이 든다고 ㅋㅋㅋ 

이날은 교촌 치킨을 먹고 종로에서 유명한 전집에 가서 막걸리와 모둠전을 먹었는데, 그 블로그는 또 천천히 올려야 할 것 같다. 이날 참 많은 것을 하였다... ㅎㅎ

 

 

 

 

 

 

 

4) 교촌 치킨 지도 및 정보

 

 

교촌치킨 종로 1호점은 종각역,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리면 쉬이 찾을 수 있고, 종각역 젊음의 거리 내에 있다.

 

교촌치킨 종로 1호점

전화번호 02-737-9292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종로 12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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