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참 많은 곳을 다녀왔던 금도끼 아직도 블로그 올릴게 몇 개나 더 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가볍게 하고 인사동에 나들이 갔던 금도끼와 친구들 비 오고 난 후 흐린 날씨의 인사동이 참으로 운치 있고 아름다워 사진을 참 많이 찍었던 것 같다. 인사동 골목골목에 즐비한 모든 상점들의 간판은 한글로 표시가 되어있어 한글과 우리 교유의 문화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예스러운 멋이 한껏 넘치는 종로구, 언제 봐도 참 멋진 곳이다. 지나가다 보면 기념품, 그리고 수공예 작품들을 파는 가게가 많이 있다. 아기자기한 수공예 작품을 보면서 어찌나 사고 싶었던지...ㅜㅜ 외국에서 온 관광객들은 눈 돌아 갈듯... 한국 사람인 나도 저렇게 예뻐 보이는데 외국인들 눈에는 더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