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해외에서 직구 하려는 경우 1인당 전자기기 1대에 대하여 관세가 면제 됩니다. 이점을 이용하여 수입하는 경우 한국에서 전자제품을 사는 것 보다 해외 직구를 통해서 수입을 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저는 환율이 저렴할 때 제가 사고 싶은 노트북을 사서 무려 50만원 싸게 샀었습니다. 한국에서 가격을 물어보니 14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부가세 포함해서 90만원 안되게 주고 샀었습니다.. 그 때 환율이 정말 좋아서 환율 덕도 크게 봤었습니다.
노트북 같은 경우는 정가가 정해져 있다보니 할인 해서 살 수 가 없는 제품이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똑같은 제품을 훨씬 싸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 기간이 좀 길다보니 그 점을 감수 하실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되실 수 있죠.
물품을 구입할 때 미국 판매자로 부터 한국으로 직접 받을 수도 있지만 보통은 배송료가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미국에 있는 배송대행지를 거쳐서 한국으로 수입 하고는 해요.
다음에 노트북 살때도 당연히 해외 직구 할 생각입니다. 좋은 정보 인것 같아 공유 드립니다.
해외 직구 할 때 몇가지 팁을 알려 드릴께요.
1. 환율이 저렴할 때 구입 하세요
아마존이나 이베이 같은 해외 사이트는 미국 달러 기준으로 결제가 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만원 이만원 짜리를 사지는 않죠. 보통 가격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오래 걸리더라도 해외 직구를 하시는 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저렴할 때 사시면 저렴한 환율로 인해서 꽤 많은 돈을 절약 하실 수 있으세요.
2.해외 판매자로부터 직접 배송을 받기 보다는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세요.
해외 판매자로부터 국제 배송을 받는 경우는 보통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는 것 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배송 대행지를 이용해서 택배를 받으시는 경우에 현지 배송대행지에서 물품을 검수 해 준 후 보내주는 서비스를 신청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현지에서 반품을 바로 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이득입니다.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셔서 해외 직구로 구입하세요!
3.자신의 물품이 어디에 있는지 꼭 주기적으로 확인 하세요
외국에서 인천으로 도착 했을 때에 세관에서 세금을 납부해야만 물품을 통과 시켜 주는데요. 가끔씩 문자나 알림이 안올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구입한 물품이 세금을 납부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속 인천에 머물게 됩니다..
자신에게 부과된 세금이 있는지 관세청에 들어가서 꼭 확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