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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그기

Misty2344 2020. 12.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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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서 김장을 담그기로 하였다.

김장은 여럿이 담그기 때문에 의견차이가 항상 생긴다

올해도 내가 원하는 김장이 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럭저럭 김장은 완성되었다.

올겨울 김치 걱정도 끝이다.

 

 

 

일단 무채를 만들어준다.

 

 

 

 

고추장에 마늘,생각, 새우젓, 액젓, 물 등을 넣고 양념 베이스를 만든다.
일단 이것만 가지고 조물조물 해본다.

 

 

 

갓을 넣어 시원씁쓸한 맛이 나게 해본다.

 

 

 

 

파도 한웅큼 넣고

 

 

다시 조물조물조물

 

 

조금 뻑뻑해 보여 물을 넣어줘서 농도를 맞춰주었다.

 

 

소금에 전날 절여둔배추 이번에 참 안짜고 잘 되어서 다행이다.

 

 

만든 양념 슥슥 발라준다

 

 

슥슥

 

 

배춧잎에 무채 넣고 

 

 

돌돌돌 말아서

 

 

 

한입 먹으니 안짜고 참 맛있었다 수육이 땡기는 맛.

 

 

 

몇포기 안해서 금방 다 버무렸다.

 

 

때깔좋은 김치 흐뭇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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