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9 카메라로 찍은 종로, 을지로, 청계천 풍경 갤럭시 노트 9 카메라로 찍은 종로, 을지로, 청계천 풍경 : 후면 1200만 화소의 갤노트9 의 실력은?
지난주 토요일 종로를 방문했던 금도끼, 갤럭시 노트9으로 찍은 사진이 꽤 잘 나와서 블로그를 올려본다.
갤럭시 노트9을 사려고 고민 중인 분들이 있다면 카메라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여 혹시나 도움이 될까 올려본다.
아래 사진은 전체 후면 카메라로 찍은 것이고, 프로모드로 명암과 대비를 조작해서 찍은 것이다. 다만 사진 보정 등은 하지 않은 순수한 사진 파일들이다.
후면 카메라가 1200만 화소인 갤럭시 노트9, 생각보다 잘 나와줘서 좋은 것 같다,
이제까지 카메라 기능을 많이 사용했던 금도끼로써 느낀 점은 노트9의 카메라는 밝은 날씨, 즉 자연광에 사진이 잘 찍힌다는 것이고, 조명이 있는 환경에서도 선명도가 좋아진다고 느꼈다.
다만, 야간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기대보다 못 미친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노트9의 자세한 성능과 리뷰를 알고 싶으시다면 예전에 썼던 브이로그를 참조해 주시길 바란다.
2021/01/26 - [리뷰] - 갤럭시 노트9 : 갤노트9 장점, 단점 밎 스펙, 후기 : 지금사도 괜찮을까?
인터넷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는 금도끼, 방산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후,
버스 타고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내려 친구들이 있는 종각 젊음의 거리로 가기 위해 걸어가는 중이었다.
유난히도 화창했던 을지로의 거리, 오랜만에 따뜻하고 밝은 날씨라 산책하기 딱 좋았고 저절로 손에 카메라가 들어졌다. 을지로에서 종로로 넘어가는 사잇길로 가는 도중 예쁜 건축물을 발견해서 사진 찍었는데, 날씨가 좋아 그런지 사진이 참 잘 나와서 블로그에 올려본다. 핸드폰 카메라 같지 않게 예쁘게 나와준 사진들.
갤럭시 노트9카메라 꽤 쓸만하다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
높은 빌딩 숲들은 언제 봐도 마음을 탁 트이게 한다. 곧게 하늘로 뻗은 빌딩 숲들과 나무들이 잘 어울렸다.
예전에 참 많이 오갔는데 오늘은 색달라 보이는 길거리.
도시 배경과 잘 어울리는 각종 교통 표지판,,, 들 ㅎㅎ 그냥 예뻐서 찍어보았다~ 나름 갬성있게 나온 것 같다. 밝기 조절에 조금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다.
가는 길에 발견한 유명 맛집 카페 마마스, 이 지점에서 먹어본 적은 없고, 압구정 갤러리아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붐빌까 생각했던(죄송합니다)
앤틱 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사진에 담아왔다. 날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 겨울인데 추운 날씨에 밖에서 식사하는 테이블로 여럿 볼 수 있었다...
소나무도 하늘을 향해 대차게 뻗어 있다. 빌딩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꽤 아름답다.
다른 세계의 도시도 참 아름답겠지만 종로도 참 아름다운 도시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종로의 시그니처(?) 건물 미래에셋 빌딩. 저 건물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꽤 잘 되어 있어서 애용했던 것 같다.
특히 남산 돈가스가 맛있다. 고기도 두툼하고 맛도 좋았던, 남산돈까스
을지로에서 종로로 넘어가는 길에는 청계천 다리가 놓여있다. 이날은 눈이 쌓인 청계천 거리가 참 이뻤다.
종로 젊음의 거리. 금도끼 블로그에 종로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다....ㅎㅎㅎㅎ;;;;; ㅎㅎㅎㅎㅎ
하지만 언제 가도 정겹고 반가운 곳 종로, 앞으로도 자주 가야 할 것 같은데 종로 이곳저곳을 블로그 해야겠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꾸욱~ 눌러주세요